온마을 함께 새해 인사 나누고 떡국먹기

안마을신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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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릉1·2동 3개 코스로 나누어 마을 여행
참가자 100여명 주민센터에서 덕담 나누기

 공릉동 주민들이 다함께 마을을 걷고 떡국을 먹는 행사가 지난 14일 오전 공릉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꿈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공릉 1·2동을 총 3개 코스로 나누어 마을을 두루 돌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곳곳을 소개받았다.

 1코스는 힐링쉼터에서 출발해 로컬랩, 문일공방,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 공릉보건지소, 꿈마을사랑방, 행복중심생협, 공릉2동주민센터로 이어졌다. 소개는 마을여행에서 활동하는 김성아, 조은경 해설사가 맡았다.

 2코스는 노원문화원에서 출발해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공릉행복발전소, 극단즐거운사람들, 도깨비시장,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서울여성공예센터/생활사박물관, 공릉어르신복지센터, 사랑의날개를 방문했다. 소개는 김정란, 함순교 해설사가 맡았다.

 3코스는 북카페다락, 구화랑대역, 반디상회, 바람길, 공릉근린공원, 다운복지관, 마을과마디를 들렀다. 소개는 박정윤, 이선옥 해설사가 맡았다.

 떡국은 ‘든든한 이웃’ 자원활동가들이 직접 끓여 추운 날씨에 마을을 두루 돌고 돌아온 이들에게 따뜻하게 대접했다. 그동안은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 했으나 올해는 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바람에 주민센터로 모였다.

 이날 3개의 코스를 따라 각각 마을을 한 바퀴씩 돈 사람들은 주민센터에 모여 다함께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마을 걷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마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서로 인사하고 또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참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시골처럼 다함께 과세하고 지신밟기를 하는 기분”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마을 곳곳을 더 많이 알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미지: 사람 16명, 웃고 있음,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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