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 선언

안마을신문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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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구청장, 5월 철도공원서 수제맥주 축제 열겠다
 불빛정원 365일 운영, 시간박물관·미니어처랜드 추가

 노원구가 신년인사회를 통회 ‘노원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노원구청은 지난 14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국회의원, 정당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관내 기관장, 학교장, 직능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서 오승록 구청장은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경춘선 힐링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지난 연말 새로 개장한 불빛정원을 365일 운영해 설렘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궁화호 열차에 시간을 주제로 교육박물관을 조성해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전시물을 교차 전시하고 기차카페를 지어 1층은 미니 기차가 커피를 배달하는 이색 카페를 운영하고 2층은 야외 테라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또 “기차가 다니는 세계의 유명 도시를 재현한 미니어처 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매년 4월에 열리는 기존의 태강릉 문화제, 10월의 가을 음악에 더불어 5월에는 20개의 브루어리(맥주 양조장)가 참여해 100여 종의 수제맥주를 제공하는 수제맥주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오승록 구청장은 “자연도 좋고 학군도 좋고 안전한 도시지만 지금 노원은 80~90년대 노후 아파트가 78%에 이르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지역”이라며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인 4호선 창동 차량기지창에 8만개 일자리를 만들고 노후배관 교체, 주차장 개방, 고압선 지중화로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창동에 세워지는 서울 아레나를 중심으로 공연·문화·창업의 거점을 조성하고 차량기지에 세계 최고의 대형 병원을 유치해 의료·바이오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운대 역세권은 도서관, 체육관, 창업센터 등을 포함한 2500세대 아파트를 지어 미래복합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중계동 백사마을은 수영장, 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을 갖춘 2700세대 아파트를 2022년까지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해 주말이 즐거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락산에 동막골 휴양림을 조성하고 중계동 나비정원, 화랑대역 철도공원, 초안산과 영축산 순화산책로를 조성해 주말이 즐거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노원을 문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올해는 북서울 미술관에 피카소, 샤갈, 모네 등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지난해에는 천경자, 이중섭, 박수근 등 근현대 명화전에 15만 명의 시민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공릉동에 수영장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오는 21년 착공해 23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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