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숲길~ 화랑대역…곧장 갈 수 있다

관리자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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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숲길~ 화랑대역…곧장 갈 수 있다

횡단보도 설치, 200m 돌아가던 길 이어
과속카메라 설치…교통사고 위험 줄여

비로소 경춘숲길이 완전히 이어졌다. 그동안 화랑대입구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찾아 200미터 이상 돌아가야 했던 길이 옛 화랑대역까지 곧바로 이어지게 됐다.

노원경찰서는 지난 10월 둘째 주에 화랑대 입구 삼거리에 횡단보도, 신호등 및 과속카메라 2대 설치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화랑대 입구 삼거리는 도로가 크게 돌아가는 구조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그동안 횡단보도 설치가 어려웠다. 때문에 경춘숲길을 걷는 사람들은 이 구간에 이르러 바로 옛 화랑대역으로 가지 못하고 큰 불편을 겪었다.

노원경찰서와 노원구청은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지방경찰청의 교통시설심의를 거쳐 횡단보도 설치를 확정했다.

이은주 서울시의원이 시비 2억원을 확보하고 노원구청에서 2억1500만원을 지원해 공사를 시작했다.

노원경찰서는 지난 9월 공사를 시작, 육사 진입로 교통섬을 옮겨 차로 간격을 조절하고 노면표시, 교통안전표시, 녹지대 설치에 이어 과속카메라를 달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높였다.

이은주 의원은 “이제 비로소 경춘 숲길 이용자들이 편안히 화랑대역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불편함을 찾아 해소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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